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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울 자가’신혼부부 31%‘공시가격 6억↑’
10쌍 중 3쌍,내집마련 위해 3억 이상 대출
서울에서 첫 집을 자가로 마련한 신혼부부 10쌍 중 3쌍이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6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.또한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3억원 이상 받은 비중도 30%를 넘어섰다.신혼부부들이 결혼과 동시에 자가를 마련하는 대신 높은 대출 부담을 안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셈이다.
28일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유주택 신혼부부의 85.6%(4만 1926쌍)이 1주택자였으며,이들 가운데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 총액이 6억원을 초과하는 부부는 31.4%(1만 5368쌍)으로 나타났다.
해당 통계는 부부의 주거지를 기준으로 아파트와 단독·연립·다세대 주택 등을 포함했다.공시가격 6억원을 당시 공동주택 현실화율(69%)을 적용해 역산하면 대략 시세 8억원대 후반에 해당한다.
3억원 초과~6억원 이하는 38.5%(1만 8861쌍)이었으며,웹툰 플랫폼 순위 20243억원 이하는 30.1%(1만 4761쌍)였다.
공시가격 6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서울 신혼부부의 비율은 통계가 시작된 2015년(5.9%) 대비 5배 이상 늘었다.
반면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을 소유한 부부는 같은 기간 76.7% 급감했다.서울 자가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비율도 같은 기간 44.6% 줄어드는 등,10년 동안 치솟은 서울 집값 탓에 신혼부부들의 주택 자산 양극화도 커진 셈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