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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올드&] 농촌체류형 쉼터,모듈러 공법 활용… 농막과 달리 숙박 가능,손쉽게 주거
공장서 미리 제작… 공사기간도 단축
건설사,단독주택-기숙사에도 활용
삼성‘AI 가전 연동’주택 선보이고… LG,가전-에너지솔루션 함께 적용
정식 주택과 달리 사실상 간소화된 체류 공간이기 때문에 모듈러 공법을 이용해 집을 짓는 경우가 많다.건설사들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에 나서고 있다.
● 전용 33m² 이하… 단기 체류 가능
농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농막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.농막은 농기구와 비료를 두는 작은 창고나 일시 휴식 공간으로 숙박이 불가능하다.또 규모도 20m² 이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엔 다소 좁고 불편할 수 있다.
쉼터는 은퇴자들의 라이프 패턴인‘4도3촌’(4일은 도시에서,3일은 농촌에서 생활) 실현을 위해 도입된 만큼 시니어층에서 호응이 컸다.농막에서 생활하기에는 규모가 작고 불편하고,주택을 매입하거나 새로 짓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된 것이다.지난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·농촌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도시민의 51.3%가 귀농·귀촌을 희망하며 절반을 넘겼다.귀농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자연친화적 환경과 건강,여유로운 삶에 대한 선호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.
● 모듈러 공법으로 주로 공급
건설업계도 이런 수요에 주목해 최근 모듈러 주택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.모듈러 공법은 농촌체류형 쉼터뿐 아니라 단독주택,기숙사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.
올해 6월에는 삼성전자와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인 공간제작소가 협력해‘삼성 AI 모듈러 홈’을 선보이기도 했다.출시 당시 경기 화성시에‘삼성 인공지능(AI) 모듈러 홈’쇼룸을 마련했는데,모듈러 목조주택에 삼성전자의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홈 솔루션을 적용한 공간으로 꾸며졌다.LG전자도 모듈러 주택‘스마트코티지’를 2024년 10월 내놨다.LG전자 가전,사물인터넷(IoT) 기술과 에너지솔루션을 결합했다.